일체유심조,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2022. 9. 22. 14:20ㆍ글/짧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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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는 불교용어이다.
一切唯心造
단어를 개별로 뜯어보면 다음과 같다.
일체(하나 일, 온통 체) : 모든 것은
유(오직 유) : 오직
심(마음 심) : 마음이
조(지을 조) : 짓는다.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
우리나라 언론은 일체유심조의 정신을 철저하게 따르고 있다.
문재인 정권때 환율 1,201원은 강달러 비상시국이고, 윤석렬 정권 환율 1,380원은 외환위기로 번질 가능성이 낮은 상황이다.
일체유심조의 정신으로 환율이 높든 말든 국가의 위기상황은 기자가 기사를 쓰기 나름인 것이다.
우리나라의 행복과 불행은 상황 또는 환경에 오는 것이 아니라 기자가 마음을 먹는 대로 정해지는 일체유심조의 정신.
기자란 자들은 부처의 깨달음을 얻은 자들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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