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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삼중과 박지현이 보여준 청년의 허상
정치라는 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해왔다. 과장 조금 보태면, 인간의 태동과 동시에 정치행위는 존재했다고 할 수 있다. 그 오랜 시간동안 정치는 연배가 있는 사람들의 몫이었다. 청년정치는 옛날에도 시도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예나 지금이나 대세는 아니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동안 대세가 아니라는 것은 마땅히 그럴 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옛날 사람들이 지혜롭지 못해서 생각해내지 못한게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국힘의 마삼중과 더민주의 박지현이 왜 청년정치라는게 허상인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인간이 경험을 통해 쌓는 지식과 그것을 기반으로 한 지혜는 필연적으로 시간이 필요하다. 특히, 요즘처럼 정보의 홍수가 범람하는 시대에서는 인터넷에 검색만 해보면 다 나오니깐 자..
2022.05.28 -
한국의 어른은 여러분의 미래에 관심이 없다
코로나19 시국에 정원을 한명도 늘릴 수 없다는 의사 스스로를 처벌하지 않는 판검사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이 길러낸 상위 0.1% 대한민국 수재들의 민낯이다.
2022.05.22 -
[펌][블라인드] 한전 직원이 알려주는 한전 적자 그리고 민영화
3줄요약. 1. 탈원전으로 인한 적자는 개소리 2. 민간발전사가 한전에 전기 비싸게 팔아 개이득 취한다 (한전은 전기 유통회사) 3. 민영화는 국민 세금을 그대로 대기업 총수 주머니에 넣어주는 짓 참고로 지금도 한전은 1분기 적자만 7조8천억원이다 민간대기업발전소는 전력도매가의 두배씩 남겨먹는다 그러면 이거를 상식적으로 전기는 공공의 영역이니 민간 이익을 제한하고 공익 증진에 나서야할까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국가니깐 대기업님 맘대로 뽑아드시게 냅두는게 정상이냐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국민의 과반수는 후자를 택했다. 대단들하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5191517158731 국제 연료값 폭등에 전력도매값 2배...'발전사 이익 커져'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팬데믹과 러..
2022.05.19 -
조국 아들, 조국 딸 비리 부정
출처: 조국 전 법무부장관 페이스북 이래서 언론사에 내 사상을 의탁하지 말고 직접 듣고, 찾아보고 판단해야 한다. 내 생각에는 애시당초 지잡대 표창장이 뭐라고 수년간 그 난리를 치며 이슈를 만들어왔는지 모르겠다. 혹여나 그것조차도 공정하지 않다고, 우리 사회에 심각한 공정의 훼손을 초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작금의 이 사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 조국 장관 집에서 찌개를 시켜먹었는지 짜장면을 시켜먹었는지 취재하며 망신주러 다니던 자들은 지금 어디서 뭘하는지 위 페이스북 내용처럼 조국 전 장관의 아들이나 딸이 같은 비리 의혹이 터졌을 때 뭐라고 그들 일가에 욕지거리를 했을지 왜 지금은 못본 척 못 들은 척 아무 말 없는지 말이다.
2022.04.18 -
한동훈 법무부장관 지명 블라인드 반응 짤 등
칼춤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어디서 드라마 영화 몇 편 보고 줏어들은걸로 세상 판세 읽어내리는 척 개소리로 블러핑하는게 마삼중을 닮아있네. 어떤 이에게는 아무리 베어도 베어지지 않는 불살검인데, 어떤 이는 온가족이 도륙이 되어버리는 저 줏대없는 칼날은 누가 무슨 권한으로 쥐어주었고 왜 누군가는 맞고 누군가는 안맞는지 그게 내가 되지 않을지 생각하면, 생각해보면 이건 참 있어서는 안될 일인데… 2022.5.6. 지금 터져나오는 각종 자녀 비리… 조선제일검같은 소리하고 있네
2022.04.13 -
좋빠가(좋아 빠르게 가) 짤
얼굴 가린 버전을 못찾겠다
2022.03.13